
이춘근과 유익종이 함께 부른 "어서 말을 해"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후렴 반복)
이 곡은 원곡이 해바라기 멤버 이주호가 작사·작곡했고, 이춘근과 유익종 버전이 감미로운 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춘근과 유익종이 부른 "어서 말을 해"의 전체 메시지는 마음속의 사랑이나 감정을 주저하지 말고 솔직하게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못하는 마음을 바보에 비유하면서,
결국 표현하지 않은 감정은 후회와 미련만 남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곡 전반에는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과 같은 가사가 반복되어,
감정은 마음에만 담아두지 말고 용기를 내서 말로 꺼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즉,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지 말고, 떠나가기 전에 용기를 내어 고백하라는 진솔한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유익종&이춘근 - 어서 말을 해 (1985年)
진시몬*김호중☆어서 말을해
오장박(오석준, 장필순, 박정운)의 "내일이 찾아오면"
오장박(오석준, 장필순, 박정운)의 "내일이 찾아오면" 이 곡은 희망과 사랑, 그리고 내일을 향한 설렘을 전하는 명곡으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가사가 특징입니다. 푸른바다 저 멀리서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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